에피소드 33

by 올림이 posted Apr 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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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가 평양성을 침공했다는 소식에 고무대장군이 이들을 막기 위해 남쪽으로 진군하고, 사갈현이 아버지의 유지를 잇기 위해 이에 동행한다. 한편 후연이 백제과 밀약대로 요동성을 향해 쳐들어 온다. 국내성에 있던 담덕이 남은 병력으로 어떻게든 후연을 막기 위해 성을 나서려는 찰나, 부왕마저 잇단 적국의 침략에 충격을 받고 쓰러지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