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38

by 올림이 posted Apr 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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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도안은 담덕이 감금된 틈을 타 도영과 연살타에게 담덕의 이름으로 거짓 서신을 보낸다. 오해가 풀릴 때까지 잠시 피신해 있으라는 것. 이를 담덕의 뜻이라 믿은 도영은 연살타의 수행 아래 도망길에 나서지만, 매복해 있던 설도안 수하들의 습격을 받는다 연살타는 큰 부상을 입고 쓰러지고, 도영은 쫓기다 산비탈 아래로 굴러 떨어지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