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43

by 올림이 posted Apr 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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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모월은 담덕과 천군 수하들을 모두 잡아 국내성으로 직접 압송해 간다. 이 소식을 들은 개연수 일파는 옥새마저 탈취하기 위해 담덕을 이용해 숨어 있는 왕을 유인해 내려는 계략을 꾸민다. 담덕을 공개적으로 참수하기로 공표한 것이다. 한편 몰래 국내성에 잠입한 설지는 황회를 만나지만, 황회는 설지를 믿지 않는다. 이련과 고야는 아들의 목숨만이라도 살리고자 은신처에서 나와 개연수에게로 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