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성으로 향하는 담덕은 무엇인가 불길한 예감에 재차 행군속도를 높인다. 한편, 고창의 얼굴을 확인하고 모용수와 단독대결을 하기로 한 고무는 밀려오는 가슴의 통증을 참으며 대결을 펼친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점차 수세에 몰리게 되고...모용수가 마침내 고무에게 일격을 가하려 하는 순간, 후연진영 멀리 곳곳에 연기가 오르는데.....
요동성으로 향하는 담덕은 무엇인가 불길한 예감에 재차 행군속도를 높인다. 한편, 고창의 얼굴을 확인하고 모용수와 단독대결을 하기로 한 고무는 밀려오는 가슴의 통증을 참으며 대결을 펼친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점차 수세에 몰리게 되고...모용수가 마침내 고무에게 일격을 가하려 하는 순간, 후연진영 멀리 곳곳에 연기가 오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