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64

by 올림이 posted Apr 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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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성으로 향하는 담덕은 무엇인가 불길한 예감에 재차 행군속도를 높인다. 한편, 고창의 얼굴을 확인하고 모용수와 단독대결을 하기로 한 고무는 밀려오는 가슴의 통증을 참으며 대결을 펼친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점차 수세에 몰리게 되고...모용수가 마침내 고무에게 일격을 가하려 하는 순간, 후연진영 멀리 곳곳에 연기가 오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