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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 에피소드 58 올림이 201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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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무 등 백제군의 치밀한 포위공격으로 선봉이었던 사갈현과 여석개는 죽을 고비를 가까스로 넘긴다. 한편, 설지가 복귀하여 후연이 이 틈을 타 요동을 칠 계획임을 알려준다. 속히 관미성을 탈환하고 돌아가야 하기에 담덕은 하무지가 알려 준 계책에 대해 다시금 고민한다. 하지만 이 계책은 침투조인 장수와 병사들이 살아 돌아올 수 없는 자살공격인데...

  • O: 에피소드 57 올림이 201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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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신의 수군에 허를 찔려 대패한 담덕은 고구려 본영으로 아신을 유인해서 그를 잡을 계책을 세운다. 한편 진사왕은 아신의 독주를 막기 위해 대요승에게 관미성 지휘권을 맡겨 그를 급파한다. 공을 세우기에 급한 대요승이 담덕의 계책에 걸려 고전하고, 아신은 마침내 관미성으로 무사히 들어선다. 담덕은 이제 관미성을 차지한 아신과 정면승부를 벌여야 하는데...

  • O: 에피소드 56 올림이 201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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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덕은 고구려군이 육로를 통해 관미성으로 향하고 있다는 거짓 정보를 퍼트리고, 관미성과 가까운 작은 성들을 무리없이 공략해 나간다. 진사왕은 고구려군이 소성들을 점령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고구려군이 관미성이 아닌 위례성을 노린다고 판단한다. 아신은 담덕의 그러한 계략을 깨닫고 목표는 관미성이라고 간언하지만, 진사왕은 아신의 말을 듣지 않는데...

  • O: 에피소드 55 올림이 201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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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갈현은 진사왕에게 범죄자 하무지를 내놓으라 하고, 모른다며 잡아떼는 진사왕 앞에 마침 하무지가 나타난다. 곤경에 빠진 진사왕은 사갈현과 고구려 사신단 모두를 감금하라 명한다. 하무지가 고구려의 간자임을 눈치챈 아신은 진사왕을 설득해 고구려와의 섣부른 전쟁을 막고자 하지만 진사왕은 자존심을 굽히지 않는다. 마침내 고구려와 백제는 관미성을 둔 일전을 눈앞에 두게 되는데...

  • O: 에피소드 54 올림이 201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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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무지는 고구려의 정세에 대해 냉철하게 파악하고 있으면서도 이를 말하지 않고 담덕을 도발한다. 담덕은 고구려에 대해 너무나 잘 아는 하무지가 적을 이롭게 할 수 있다며 사형을 명한다. 하무지는 그날 밤 제자 총명의 도움으로 옥사를 탈출해 종적을 감춘다. 며칠 뒤 백제 위례성, 도성 안을 시찰하는 진사왕 앞에 하무지가 나타는데..

  • O: 에피소드 53 올림이 201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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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덕은 거란의 배후에서 음모를 조작한 이가 고운이었다는 사실을 믿지 않으려 한다. 후연은 고구려가 여전히 소금 등 물자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자 이를 이용하려 한다. 이에 고운은 고구려에 소금을 지원하는 사신단을 자원한다. 담덕에게 직접 복수를 선포하려는 고운을 담주가 말리려 하지만, 고운은 당당히 후연 사신의 자격으로 담덕 앞에 다시 서는데...

  • O: 에피소드 52 올림이 201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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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덕은 황회를 사령관으로 거란 정벌군을 파견한다. 담덕의 계략대로 본대와 따로 소수의 별동부대를 꾸린 황회, 여석개 등은 상인으로 위장해 거란의 본진을 급습하려 한다. 무갑으로부터 이 소식을 전해 들은 고운은 담덕의 계략을 알아차리고 바타르에게 이를 알려준다. 황회 등은 바타르의 함정이 기다리고 있는 것도 모른 채 거란 본진으로 들어서는데...

  • O: 에피소드 51 올림이 201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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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인 행색의 한 인물이 왕궁 앞에서 왕을 만나야 한다고 난동을 부린다. 담덕 앞에 끌려 온 걸인은 앞으로 고구려에 세 가지 문제가 닥칠 것이라 예언한다. 한편 고운은 거란과 고구려의 전쟁을 촉발시키기 위해 거란으로 향한다. 과연 걸인의 첫 경고대로 거란과 후연의 공모로 소금값이 폭등하고, 담덕은 걸인이 심상치 않은 인물임을 느끼고 그를 찾으라 명하는데...

  • O: 에피소드 50 올림이 201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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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덕의 포로 송환 요구에 대해 후연은 일단 이에 응하기로 하지만, 모용희는 이를 통해 백제와 고구려의 사이를 이간시키려는 계략을 꾸민다. 포로 송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신은 고구려를 방문하고, 항구에서 곤란을 겪고 있는 도영과 재회한다. 담덕과 담판하기 위해 고구려 왕궁을 찾아간 아신은, 상대방 자리에 담덕 대신 무식하게 생긴 여석개가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당황하는데...

  • O: 에피소드 49 올림이 201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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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을 왕후로 지목했다는 소식을 들은 약연은 혼란에 빠진다. 고무는 나라에 대한 충성심 때문이라면 굳이 그럴 필요 없다고 약연을 만류한다. 한편 고구려의 초청에 대해 백제 진사왕은 고구려의 청에 응할 겸 아신의 입지를 약하게 하기 위해 고구려 포로 송환 문제를 아신에게 일임한다. 고운은 점점 커져가는 담덕에 대한 원망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모용보를 찾아가 후연에 충성을 다짐하는데...

  • O: 에피소드 48 올림이 201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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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무는 대장군직에서 물러나라는 왕의 뜻을 담담히 받아들이지만, 주변 장수들의 불만은 크다. 특히 고창은 목숨까지 내던지며 고구려에 충성하던 마음에 회의가 생긴다. 한편 대신들은 왕으로 즉위한 만큼 담덕을 보필할 왕후를 다시 들여야 한다고 한 목소리로 간언한다. 도영의 존재를 알고 있는 약연의 고민은 깊어지는데...

  • O: 에피소드 47 올림이 201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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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내 고구려의 왕으로 등극한 담덕은, 반란으로 흐트러진 조정을 바로잡기 위해 인사개혁을 단행한다. 장수들은 대개 역모를 진압한 실세인 고무대장군이야말로 국상이 될 것이라 입을 모은다. 해모월 등 담덕의 측근들은 제2의 개연수가 될 수 있다며 고무에게 권력이 집중되는 것을 경계한다. 이 소식을 들은 고무는 담덕이 온다는 소식에도 아랑곳않고 훈련에 집중하는데...

  • O: 에피소드 46 올림이 201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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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연수 일파는 모두 사로잡혀 참수를 당한다. 사갈현, 해모월 등 대부분의 신하들은 난에 가담한 지방 성주와 역적의 자식들도 처단해야 한다 주장하지만 담덕은 고운과 도영, 연살타를 떠올리며 고민한다. 고운은 아버지 개연수의 시신을 수습하려다 체포되고, 담덕은 증오에 찬 고운을 마주한다. 한편 도영은 아버지의 효수된 머리를 보고 충격을 받아 쓰러지고, 대장장이 오장이 은밀히 도영을 보살피는데...

  • O: 에피소드 45 올림이 201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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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성에 당도한 고운에게 풍발은 이제까지 담덕이 고운의 우정을 이용했을 뿐이라며, 지금 국내성으로 들어가봐야 죽음뿐이라 경고한다. 역습에 성공한 연살타는 도망치다 부상을 입은 아버지 연도부를 보며 회한에 잠긴다. 혼란 속의 왕궁에 들어간 고운은 아버지 개연수가 왕좌 앞에 선 것을 발견하는데...

  • O: 에피소드 44 올림이 201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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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회마저 체포되고 설지 혼자 왕의 은신처를 찾아가지만, 이미 이련과 고야는 개연수에게로 간 뒤이다. 고구려에서 개연수가 역모를 일으켰다는 사실을 안 풍발은 이번 기회에 비범한 인재 고운을 자기 사람으로 만들 계획을 세운다. 담덕과 천군들은 형장에서 국상을 칠 결심을 굳힌다. 하지만 모든 걸 알고 있던 개연수는 형장이 아닌 궁궐 안에서 담덕을 포위하고, 담덕 일행은 맨몸으로 맞설 위기에 빠지는데...

  • O: 에피소드 43 올림이 201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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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모월은 담덕과 천군 수하들을 모두 잡아 국내성으로 직접 압송해 간다. 이 소식을 들은 개연수 일파는 옥새마저 탈취하기 위해 담덕을 이용해 숨어 있는 왕을 유인해 내려는 계략을 꾸민다. 담덕을 공개적으로 참수하기로 공표한 것이다. 한편 몰래 국내성에 잠입한 설지는 황회를 만나지만, 황회는 설지를 믿지 않는다. 이련과 고야는 아들의 목숨만이라도 살리고자 은신처에서 나와 개연수에게로 향하는데...

  • O: 에피소드 42 올림이 201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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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새 계필 등을 사로잡으며 어느 정도 상황을 제압한 개연수는 조정에서 태자가 모용수를 제가하려 하며 위기를 자초했고, 태자를 지지하는 계필 등이 역모를 일으키려 했기에 체포했다고 공표한다. 황회는 왕과 왕후를 인질로 잠적했다는 누명을 쓴다. 조정을 장악한 개연수는 국경 근처 안시성 성주 해모월에게 담덕을 체포하라는 명을 내리는데...

  • O: 에피소드 41 올림이 201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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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후연과의 전쟁마저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자, 마침내 개연수는 역모를 일으켜 나라를 휘어잡을 야심을 드러낸다. 고운은 그러한 소식을 듣고,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급히 고구려로 향한다. 여소이, 모수, 연도부 등과 군사를 일으킨 개연수는 먼저 왕실 충성파인 계필, 황회, 고창 등을 잡을 명문을 찾기 위해 계략을 짜는데...

  • O: 에피소드 40 올림이 201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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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덕과 도영의 소식이 전해지자 고구려 조정은 발칵 뒤집힌다. 왕은 분개해 후연 사신 전평을 옥에 가둔다. 담덕은 모용수를 이용해 혐의를 벗을 계획을 세우고, 사갈현에게 이러한 뜻을 전해 들은 담주는 모용수와 독대를 한다. 이러한 소식을 전해 들은 풍발은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옥에 있는 고구려 유민들을 모두 죽여버릴 계획을 자는데...

  • O: 에피소드 39 올림이 201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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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지는 다시 설도안을 찾아가지만, 부족의 배신자라며 쫓겨나고 만다. 부여홍과 유민촌 촌장 송필을 대질시켜 본 결과, 백제 사신단은 모용수 암살 시도와 무관하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모용수는 더더욱 고구려도 백제도 아닌 제3의 세력을 의심하고, 자칫하면 황제 시해범으로 몰리게 된 모용보와 풍발은 설도안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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