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6

by 올림이 posted Apr 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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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연의 대군을 무사히 막아낸 고무 대장군 휘하 장수들은 자랑스럽게 국내성으로 개선한다. 모용수는 패전국으로서 전쟁 사죄를 하라는 편지를 받고 치를 떨지만, 이를 악물고 태자 모용보를 사신으로 보내기로 한다. 국상 개연수는 담덕을 연호하는 백성들을 보고, 그를 더욱 견제하기로 마음먹는다. 논공행상을 따지는 자리에서 개연수는 담덕이 상이 아닌 벌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