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 파병 등으로 정국이 시끄러운 가운데 세기건설이 560만 불짜
리 대형공사를 따냈다는 소식에 박정희는 떳떳한 기술 수출이라
며 기뻐하고 태국 현장에 있는 천태산이 귀국하면 함께 술을 마시
겠다고 한다.
세기건설은 파타니 나라티왓 고속도로 공사를 따낸 후 해외 건설
현장에서 일할 역군을 모집한다고 광고를 낸다. 교수들을 설득해
졸업 시험을 치른 대철은 여기저기 지원하며 거부당하다 세기건
설 신입사원 면접시험까지 오른다.
월남 파병 등으로 정국이 시끄러운 가운데 세기건설이 560만 불짜
리 대형공사를 따냈다는 소식에 박정희는 떳떳한 기술 수출이라
며 기뻐하고 태국 현장에 있는 천태산이 귀국하면 함께 술을 마시
겠다고 한다.
세기건설은 파타니 나라티왓 고속도로 공사를 따낸 후 해외 건설
현장에서 일할 역군을 모집한다고 광고를 낸다. 교수들을 설득해
졸업 시험을 치른 대철은 여기저기 지원하며 거부당하다 세기건
설 신입사원 면접시험까지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