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시대 - 에피소드 44

by 관리자 posted Nov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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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 도입 후 귀국한 국대호는 모직공장 폐쇄 등에 대한 보고를 받
고 김재흥 부사장이 아닌 철민을 두둔하는 발언을 하며 철민과 철
승을 저울질한다.


군대에서 장교를 때려 감방에 있는 이국을 만나러 간 태산은 축구
시합 도중 벌어진 태클로 오해가 빚어진 것을 알고 편한 마음으로
이국에게 순대국을 사주고 돌아온다. 단양 시멘트 공장 허가가 난
데다 450만 불의 차관까지 얻게 된 태산은 더욱 바짝 조인다.


박정희의 한일 회담을 굴욕적으로 느끼는 박대철은 친구들을 만
나 국교 정상화를 막아야 한다고 하는데 귀가하는 박대철의 뒤를
밟은 중앙정보부의 이 중령이 조신하게 지내라고 충고하고 사라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