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빛의 일기 - 에피소드 6

by 관리자 posted Feb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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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빛의일기_서브_02.png



“적어도 전 제 삶을 책임지고 살고 있으니까요”


이겸은 사임당을 찾아가 이십 년 전 이원수와의 혼인에 대해 따져 묻지만, 사임당은 차갑게 돌아선다. 폐인처럼 괴로워하던 이겸은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있는 사임당의 모습을 보며 다시 붓을 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