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빛의 일기 - 에피소드 11

by 관리자 posted Mar 0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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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빛의일기_서브_02.jpg



“아씨 잘못 아닙니다. 아씨 잘못이 아니란 말입니다”

이겸은 종이를 팔던 사임당이 휘음당 수하의 무뢰배들로부터 행패를 당하자 위기에서 구해준다. 사임당은 운평사 사건의 생존자 팔봉으로부터 과거 민치형이 애초부터 고려지 비법만 빼돌린 후 학살을 계획했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한편, 이겸은 백인걸로부터 중종의 시가 운평사 사건의 도화선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