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빛의 일기 - 에피소드 19

by 관리자 posted Mar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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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류지소에 사임당 신씨 부인이 천재 화원이라면서요?”

사임당의 남편 이원수는 주막집 권 씨와 내연관계를 유지하며 파렴치한 생활을 한다. 휘음당은 유배형을 받은 민치형의 복권을 위해 갖은 애를 쓴다. 한편, 중종의 딸 옹주는 사임당을 그림 수련을 위한 독선생으로 데려오겠다고 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