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빛의 일기 - 에피소드 20

by 관리자 posted Apr 0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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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남자로, 한 남자로... 사랑하였소?”

사임당은 중종의 딸 옹주의 그림 독선생 제안을 거절한다. 세자는 이겸과 함께 잠행을 나와 양류지소를 운영하는 사임당의 모습을 보며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한편, 이원수는 주막집 권 씨의 등쌀에 못 이겨 사임당의 그림을 몽땅 팔아버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