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빈 에피소드 2

by 올림이 posted Apr 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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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1.jpg




허견과 복선군은 허적의 시호연을 역모날로
정하고, 이런 움직임을 비밀리에 보고받은 숙종(전광렬)은 병조판서
김석주(전인택)를 불러들여 역모사건을 처리할 것을 명한다.



한편 옥정(김혜수)은 장현으로부터 역모에 뒷돈을 댔다는 말을 듣고
놀라지만, 오히려 잘한 일이라며 장현의 등을 떠민다.



숙종의 명으로 홀로 허견집으로 향하는 김석주.

그는 곧 복선군에게 잡히는 신세가 되고 역모가 성공하는 듯 하지만
곧이어 들이닥친 금군들에 의해 역모에 동조한 자들은 모두 잡히게 되고
장현의 집도 들이닥친 금군들에 의해 집안은 풍비박산이 나 결국 옥정의
일가는 집 밖으로 내몰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