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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 장희빈 에피소드 20 올림이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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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당의 가마에 숨어 입궐에 성공하는 옥정.

    뒤늦게 이 사실을 안 동평군은 숙정을 심하게 나무라고 대왕대비 역시
    옥정을 불러 왜이리 경거망동하느냐며 대노한다.



    의녀로 변장을 하고 숙종에게로 향하는 옥정. 때마침 숙종을 간호
    중이던 인현왕후와 마주치는데...



    한편 들여진 무당은 숙종의 국상을 피하기 어려우며 숙종을 살리기
    위해서는 대비가 직접 칠성단을 지어 치성를 들여야 한다고 하자 대비는
    죽기를 결심하고 흔쾌히 받아들인다. 이 일이 서인들에 알려지자 법도에
    어긋난다며 논란이 일어난다.



    칠성단 공사로 인한 파장은 커져만 가고 대신들과 유생들이 들고
    일어서지만 아들을 살리고자 하는 대비의 의지는 꺽을 수 없다.

    대비는 죽음까지 결심하며 300번의 얼음물을 맞는 물벌까지 하기로
    마음먹는데...

  • O: 장희빈 에피소드 19 올림이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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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종의 병은 두창(천연두)으로 밝혀지고 사경을
    헤매기 시작해 모두들 바짝 긴장하기 시작한다.



    특히 동평군과 옥정의 미래는 불투명해지기만 하고 서인들은 그
    후계까지 논의하며 동평군의 행보를 주시하기 시작한다.

    이를 감지한 동평군은 문을 걸어 잠근 채 두문불출하는데...



    한편 대비는 전염의 위험에도 아랑곳 않고 숙종을 찾아가 극진히
    간호한다. 그러나 숙종의 병은 차도가 없고 옥정을 찾으며 점점더
    사경을 헤매자 대비는 사가의 무당까지 불러 숙종을 깨어나게 하고자
    한다.



    이 소문은 도성 밖으로 퍼져나가고 이 소식을 들은 옥정은 자기가 직접
    궁에 들어가 전하를 뵈어야 한다며 숙정에게 요청을 한다.



    마침 사가의 무당과 숙정이 연결이 되고 옥정의 입궐에 희망이
    보이는데...

  • O: 장희빈 에피소드 18 올림이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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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재가 땅문서의 정체를 밝히려 들자 김익훈과
    김석주는 긴장하기 시작한다.

    한편, 숙종은 옥정의 재입궐을 미루는 대신 조정을 물갈이 하고자
    별시(임시과거)를 시행할 것을 지시하자 서인들은 숙종의 의중을
    간파하고자 분주해진다.



    그런데 별시중에 옥정을 해하려한자의 신원을 밝힌 익명서가 발견되어
    대궐은 발칵 뒤집히고 결국 숙종까지 이 사실을 알게 된다.

    대노한 숙종은 익명서에 거론된 자객을 색출하라 명하고 조사석을 불러
    이 일을 재조사하라 은밀히 이른다.



    이 소식에 옥정측은 재입궐이 앞당겨질 거라는 기대감에 부풀어오르지만
    김익훈은 엉뚱한 인물을 잡아들여 위기를 모면한다.



    그런데, 옥정의 재입궐이 점점 힘들어지는 찰나 땅문서가 서인측의
    것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숙종은 서인세력의 정치자금 조달책인
    칠패도주의 집을 샅샅이 뒤지라고 명하는데...

  • O: 장희빈 에피소드 17 올림이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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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가 극에 달한 숙종은 금부를 동원하여
    김익훈의 수하들을 문초하고, 대왕대비는 대비를 찾아가 옥정을
    재입궐시키겠노라 하지만 대비는 안 된다고 잘라 말한다.

    사건의 배후를 캐고자 희재는 깍정이 패를 동원하고 숙종 역시
    김석주를 불러 직접 재조사하라 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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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급해진 김석주는 김익훈의 집을 찾아가고 미행하던 두경은 배후가
    이들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숙종에게 고한다.



    숙종은 대비가 이 일의 실질적인 배후임을 직감하고 대비를 찾아가
    옥정을 재입궐시키겠노라고 일방적으로 선언해버린다.

    안되겠다 싶은 대비는 결국 이일에 서인대신들을 동원시킬 것을
    결심하고 서인들은 대전밖에 부복하여 숙종에게 옥정의 재입궁을
    거둬들일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숙종은 물러나지 않고 대신들과 맞서고...

    한편 정신을 차린 옥정은 재입궁에 기대를 걸고, 만약 재입궁하게
    된다면 자신의 반대세력들에 복수할 것을 결심하는데.



  • O: 장희빈 에피소드 16 올림이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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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종은 대비를 찾아가 옥정의 재입궐을 윤허해줄
    것을 간청하나 대비는 죽어도 옥정을 인정할 수 없다며 냉정하게
    거절한다.

    한편 숙종이 옥정에게 왕실물품을 보내자 급해진 서인세력은 중전의
    회임을 서두른다.



    하지만 인현왕후는 옥정에게 첩지를 내리기로 결심하고 몸소 대비를
    찾아가 그것을 알린다. 그러나 역시 대비의 반응은 싸늘하고...



    한편 동평군은 조사석을 은밀히 만나 서인세력의 견제와 남인세력의
    부활을 논의하며 뜻을 같이 해달라고 요청한다.

    옥정의 왕자출산을 바라는 마음에 대왕대비와 숙종이 각각 사조룡과
    금도끼를 보내자 대비는 안되겠다 싶어 김석주를 급히 부른다.



    김석주는 옥정을 처결하고자 동평의 집으로 자객을 보내고 옥정은
    또다시 큰 위험에 빠지는데...

  • O: 장희빈 에피소드 15 올림이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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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정은 전하를 만나게 해달라고 동평군에게
    매달리고 동평군은 숙종의 진심이 옥정에게 있음을 알고는 옥정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기로 한다.

    마침내 동평군은 옥정이 동평의 집에 있다는 사실을 대왕대비에게
    알리고 대왕대비는 숙종에게 다시 말한다. 숙종은 옥정의 소식에 눈물을
    떨구고...



    숙종은 인현왕후와의 잠자리에서도 옥정에 대한 그리움을 지울 수 없고
    결국 새벽에 중궁전을 나가고 만다. 숙종의 빈자리가 더욱 서럽기 만한
    인현왕후는 씁쓸히 미소짓기만 하고...



    드디어 숙종은 동평군의 집으로 향하고 옥정과 감격의 재회를 한다. 이
    자리에서 숙종은 옥정의 무고함을 밝혀주겠노라 약속을 한다. 한편
    옥정의 일을 소문내기로 작정한 동평군은 희재를 시켜 옥정의 회임에 쓸
    약재를 사 모으라고 지시하고 마침 인현의 약재를 사려하던 서인들에게
    이 사실이 알려져 서인들은 바짝 긴장하는데...

  • O: 장희빈 에피소드 14 올림이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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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정은 전하를 만나게 해달라고 동평군에게
    매달리고 동평군은 숙종의 진심이 옥정에게 있음을 알고는 옥정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기로 한다.

    마침내 동평군은 옥정이 동평의 집에 있다는 사실을 대왕대비에게
    알리고 대왕대비는 숙종에게 다시 말한다. 숙종은 옥정의 소식에 눈물을
    떨구고...



    숙종은 인현왕후와의 잠자리에서도 옥정에 대한 그리움을 지울 수 없고
    결국 새벽에 중궁전을 나가고 만다. 숙종의 빈자리가 더욱 서럽기 만한
    인현왕후는 씁쓸히 미소짓기만 하고...



    드디어 숙종은 동평군의 집으로 향하고 옥정과 감격의 재회를 한다. 이
    자리에서 숙종은 옥정의 무고함을 밝혀주겠노라 약속을 한다. 한편
    옥정의 일을 소문내기로 작정한 동평군은 희재를 시켜 옥정의 회임에 쓸
    약재를 사 모으라고 지시하고 마침 인현의 약재를 사려하던 서인들에게
    이 사실이 알려져 서인들은 바짝 긴장하는데...

  • O: 장희빈 에피소드 13 올림이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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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평군 집으로 옮겨온 옥정은 기운을 차리고
    동평군은 방밖에는 얼씬도 말고 숨어있으라고 명한다. 하지만 숙종이
    동평군의 집에 와 있다는 신씨의 말에 밖으로 뛰쳐나가지만 이미 숙종은
    가버린 후여서 실망이 크고...



    한편 숙종은 옥정에 대한 그리움이 커져만 가고 인현왕후는 이런
    숙종을 묵묵히 기다린다. 대비는 이런 답답한 인현이 못마땅하기만
    하고...

    인현왕후는 숙종의 불면을 걱정한 나머지 매일 밤 대전으로 가 몸소
    숙종의 잠자리를 준비하고 마침 숙종에게 이 사실이 알려진다.



    인현왕후의 이러한 지극정성에 감동 받는 숙종은 그냥 갈려고 하는
    인현왕후를 자신의 침소로 불러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이 일로 대궐에는 큰 연회가 열리고 대비는 숙종의 마음을 잡은
    인현왕후를 경하한다.

    이 사실은 마침내 동평군에게까지 알려지고 고심하던 동평군은 옥정을
    불러 더 이상 필요 없으니 나가라고 명하는데...

  • O: 장희빈 에피소드 12 올림이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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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정에 대한 숙종의 그리움은 더해가고 점점더
    인현왕후에게서 멀어지게 되자 대비는 난감해 한다.

    숙종이 계속해서 옥정을 찾자 안되겠다고 판단한 대비는 김석주를 시켜
    옥정을 찾아내 아예 한양 밖으로 내치라 명하고...

    한편, 대왕대비는 인현왕후가 문후를 오자 받을 수 없다며 밖으로
    내치고 이 사실을 전해들은 대비는 노발대발하며 대왕대비전으로
    달려오지만 능수 능란히 대처하는 대왕대비에게 오히려 심한 모멸만
    당하고 물러선다.

    옥정은 산사까지 찾아온 김익훈 무리에게서 간신히 도망치게되고
    동평군은 숙종의 마음이 옥정에게 있다는 확신에 옥정을 다시 입궐시킬
    것을 도모하고 옥정을 자신의 집으로 옮겨온다.

    그런데 때마침 동평군집에서 연회가 열리고 숙종은 답답한 마음을
    풀고자 미행을 나오게 된다.

    뒤늦게 숙종이 가까이 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옥정은 기뻐하며
    숙종에게로 달려가는데...

  • O: 장희빈 에피소드 11 올림이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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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정은 정체 모를 장정들에 의해 깊은 산골로
    끌려가고 동평으로부터 이 사실을 전해들은 희재는 김익훈의 수하를
    문초해 옥정이 끌려간 곳을 알아내 뒤쫓아간다.

    대비의 음모에 분을 못 참던 자의대비가 능행을 다녀온 숙종을 찾아가
    옥정의 일을 고하자, 격분한 숙종은 대비를 찾아가 왜 이리하시는지
    따져 묻는다.

    그리고 두경을 시켜 옥정의 행적을 알라보라 명하고...

    한편 옥정은 위기의 순간에 희재에 의해 구해져 한적한 산사에
    머무르게 되지만 대궐에서 쫓겨나 전하를 만날 수 없다는 사실에 참지
    못하고 그만 목을 매게 되는데...

  • O: 장희빈 에피소드 10 올림이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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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종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옥정이 어머니
    생각에 눈물짓자 숙종은 어머니 윤씨를 불러들여 옥정과 만나게
    해준다.

    모녀의 정을 나누는 두사람을 바라보는 숙종의 얼굴에는 미소가 쓸쓸히
    지어지고...



    날로 방자해지는 옥정의 행실이 마음에 걸리는 대비는 마침내 옥정을
    모함해 쫓아낼 방도를 찾아낸다.

    한편 옥정이 중궁전을 찾아 인현왕후에게 하례를 드리는 자리에서
    인현왕후는 옥정에게 부디 왕자를 생산하여 주상을 기쁘게 하라고 해
    옥정을 놀라게 한다.



    한편 숙종이 내린 첩지는 반려되었으나 대신 대비에 의해 새로운
    처소가 내려졌으나 자의대비는 대비의 속셈이 무엇인지 불안해한다.

    드디어 대비가 결심한 날이 다가오고 숙종이 궐을 비운 능행날을 틈타
    김석주의 사주를 받은 김익훈의 수하들은 옥정처소로 쳐들어가 옥정을
    궐밖으로 쫓아내려하는데...

  • O: 장희빈 에피소드 9 올림이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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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끌려나가는 옥정.

    마침 옥정의 처소에서 옥정을 기다리던 숙종은 옥정의 처참한 모습에
    화가나 인현왕후를 심하게 나무란다. 숙종은 눈물흘리는 옥정이
    애처롭기만 하고....



    회임에 대한 옥정의 의지는 더 강해지고 이 소식에 대비는 격노하며
    옥정을 막을 방도를 찾고자 고심한다.

    숙종이 옥정의 처소에서 나오질 않자 서인들은 초조해지고 송시열은
    호포법을 받아들이는 대신 중전과의 합궁을 할 것을 숙종에게
    제안한다.

    숙종은 이 제안을 받아들이고 인현왕후와의 합방을 하러 중궁전으로
    향한다.



    이 소식에 토라지는 옥정. 하지만 숙종은 인현왕후에게 옥정의 첩지를
    내려 주겠노라 고백하고 다시 옥정에게로 향하는데

  • O: 장희빈 에피소드 8 올림이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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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종이 인현왕후쪽으로 들었다는 말에 옥정은
    크게 낙담하지만 숙종은 인현왕후에게, 사내로서 약속한 궁녀가 있다는
    사실을 밝힌다.

    인현왕후는 그렇게 숙종을 보내주고 숙종은 옥정에게 가 첩지를 내릴
    것이라고 약속하지만 옥정은 매일밤 숙종과 함께 하고싶다며 응석을
    부린다. 숙종은 그런 옥정이 더욱더 좋아지고...



    인현왕후는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이 사실은 대궐전체로 소문이
    퍼져나가 결국 대비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된다.

    한편 새로들어온 중전에게 하례를 올리는 날, 옥정은 아직 첩지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제외되어 기분이 나쁘고, 기어코 인현을 찾아가 인사를
    하겠다고 고집을 부린다.

    하지만 인현왕후는 예에 맞지 않는 일이니 옥정의 인사를 받을 수
    없다고 거절한다. 그러나 자신의 고집을 꺽지 못하는 옥정은
    중궁전밖에서 버티고 이 사실을 안 대비는 중궁전으로 달려와 옥정을
    쫓아 내라 명하는데...

  • O: 장희빈 에피소드 7 올림이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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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렵게 위기를 모면하고 궁녀가 된 옥정.

    새로운 거처에서 시영(곽진영)이라는 궁녀를 만나게 되나 시영의
    괴상한 행동에 방밖으로 뛰쳐나온다. 바로 그때, 미행에서 돌아오던
    숙종과 운명적 재회를 하게되고...

    그 자리에서 옥정은 숙종의 마음을 사로잡아 드디어 숙종의 승은을
    입게 된다. 옥정은 숙종에게 전하의 마음을 달라 간청하고 이 소식에
    자의대비는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한편 간택에 내정된 인현은 입궁하게 되고 명성왕후는 인현을 만나
    빨리 후사를 낼 것을 부탁한다. 인현은 무엇이든 품을 수 있는 전하의
    땅이 되겠노라 다짐하고...

    그러나 가례에는 관심이 없는 숙종은 대신들에 대한 선전포고와
    마찬가지인 호포법(양반들에게도 세금을 거두는 것)시행을 결행하고
    서인세력은 발칵 뒤집힌다.



    대신들과의 싸움에 지친 숙종은 다시 옥정의 처소로 향하고 기다리고
    있던 옥정은 숙종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기 위한 준비를 하는데...

  • O: 장희빈 에피소드 6 올림이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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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렵게 위기를 모면하고 궁녀가 된 옥정.

    새로운 거처에서 시영(곽진영)이라는 궁녀를 만나게 되나 시영의
    괴상한 행동에 방밖으로 뛰쳐나온다. 바로 그때, 미행에서 돌아오던
    숙종과 운명적 재회를 하게되고...

    그 자리에서 옥정은 숙종의 마음을 사로잡아 드디어 숙종의 승은을
    입게 된다. 옥정은 숙종에게 전하의 마음을 달라 간청하고 이 소식에
    자의대비는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한편 간택에 내정된 인현은 입궁하게 되고 명성왕후는 인현을 만나
    빨리 후사를 낼 것을 부탁한다. 인현은 무엇이든 품을 수 있는 전하의
    땅이 되겠노라 다짐하고...

    그러나 가례에는 관심이 없는 숙종은 대신들에 대한 선전포고와
    마찬가지인 호포법(양반들에게도 세금을 거두는 것)시행을 결행하고
    서인세력은 발칵 뒤집힌다.



    대신들과의 싸움에 지친 숙종은 다시 옥정의 처소로 향하고 기다리고
    있던 옥정은 숙종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기 위한 준비를 하는데...

  • O: 장희빈 에피소드 5 올림이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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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평군(유인촌)의 간청으로 옥정은
    자의대비(강부자)에게 알려지고 옥정이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라는
    말에 자의대비는 내심 기대를 건다.

    이에 동평군은 숙정(하유미)을 불러 옥정의 몸단장을 시키고 숙정은
    옥정에게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도를 알려준다.

    옥정은 하찮은 궁녀로만 살지 않겠노라 결심하고...



    중전간택날, 인현의 출중함에 명성왕후(김영애)는 기뻐하지만
    자의대비는 인현의 여인스럽지 못함에 오히려 옥정에 대한 기대를 더
    크게 가진다.

    가례논의에도 아랑곳 않는 숙종. 대신들의 탁상공론에 격노하고 답답한
    마음에 미행을 나가 동평군을 만난다. 동평군은 자신의 속마음을
    숙종에게 털어놓게 되고...



    드디어 자의대비와 만나는 옥정. 옥정의 영민함에 자의대비는 혀를
    내두른다. 하지만.... 자의대비는 총명함이 지나친 점이 마음에 걸리고
    결국 옥정을 궐밖으로 쫓아내라고 지시하는데....

  • O: 장희빈 에피소드 4 올림이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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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시열(이순재)을 중심으로 재집권한 서인들은
    국혼을 서두르고 초간, 재간의 절차도 생략한 채 민유중(송재호)의
    여식(박선영)을 중전자리에 올릴 것을 거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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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식도 차리지 못한 채 보내야만 했던 인경왕후에 대한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던 숙종(전광렬)은 이 사실을 듣고 종사에는 관심 없이
    자신들의 집권에만 눈이 팔린 서인들의 꼬락서니에 분개한다.



    한편, 궁녀가 되고자 조사석의 집에 찾아간 옥정(김혜수).

    결국 서찰하나를 얻어내는데 성공하고, 동평군(유인촌)의 어머니인
    숭선군부인에게 찾아가 도와달라고 하지만 집밖으로 내쳐지고야
    만다.



    국혼이야기에 불안한 민유중은 담대할 뿐만 아니라 중전의 자리는 큰
    하늘을 만나는 것이라며 성심을 다하겠다는 인현(박선영)의 말에 마음을
    가라앉힌다.

    대비(김영애)와의 첫만남에서 인현은 대비의 마음을 사로잡게 되고
    이소식을 접한 자의대비(강부자)는 긴장하게 된다.

    동평군 집앞에서 무릎을 꿇은채 버티던 옥정은 만취해 집으로 돌아오던
    동평군(유인촌)과 만나자 말자 실신해서 쓰러지게 되는데...

  • O: 장희빈 에피소드 3 올림이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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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옥정(김혜수)일가.

    희재(정성모)는 조사석(백윤식)의 집에 찾아가 큰아버지의 소식을
    묻지만 살아남기 힘들다는 말에 힘없이 돌아선다.



    복선군의 처리문제로 고심하는 숙종(전광렬)은 의외로 복선군을





    죽이라는 자의대비(강부자)의 말에 갈등하기 시작하지만 결국의 왕법의
    지엄함을 세우고자 역모에 참가한 남인들을 모조리 처단하라
    명한다.

    큰아버지 장현의 죽음을 목격한 옥정은 궁녀가 되는 길만이 사람답게
    사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어머니 윤씨(이보희)에게 이야기
    하는데....



    한편 몰락한 남인들과 반대로 귀양가 있던 서인세력들이 하나둘
    돌아오고, 이중 인현(박선영)의 아버지(송재호)도 돌아오게된다.
    아버지의 무사함을 기원하던 인현은 이 소식에 기쁜 마음을 감출수
    없고...



    노름판을 전전하던 희재는 결국 장사패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이들 장사패들은 희재를 놓치자 옥정을 노리게 된다.

    쫓기는 옥정. 이때 마침 미행을 나온 숙종과 운명적인 첫인연을 맺게
    되는데....

  • O: 장희빈 에피소드 2 올림이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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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견과 복선군은 허적의 시호연을 역모날로
    정하고, 이런 움직임을 비밀리에 보고받은 숙종(전광렬)은 병조판서
    김석주(전인택)를 불러들여 역모사건을 처리할 것을 명한다.



    한편 옥정(김혜수)은 장현으로부터 역모에 뒷돈을 댔다는 말을 듣고
    놀라지만, 오히려 잘한 일이라며 장현의 등을 떠민다.



    숙종의 명으로 홀로 허견집으로 향하는 김석주.

    그는 곧 복선군에게 잡히는 신세가 되고 역모가 성공하는 듯 하지만
    곧이어 들이닥친 금군들에 의해 역모에 동조한 자들은 모두 잡히게 되고
    장현의 집도 들이닥친 금군들에 의해 집안은 풍비박산이 나 결국 옥정의
    일가는 집 밖으로 내몰리는데...

  • O: 장희빈 에피소드1 올림이 2013.04.30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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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종의 제1비인 인경왕후의 승하!

    그러나 숙종의 모후 명성왕후(김영애)의 반응은 싸늘했다.
    숙종(전광렬)에게 알리지 말 것이며, 국상조차도 간소하게 지내라 명한
    것이었다. 이 소식을 들은 숙종은 분노하여 대비전을 찾지만 현종이
    승하할 때도 인정보다 용상자리에 매달리셨던 분이셨기에 그런 대비에게
    숙종은 점차 마음이 멀어진다.



    서인인 인경왕후의 죽음은 첨예하게 대립하던 남인들과 서인들에게도
    큰 파문을 일으켰다. 역모를 준비하던 남인 허견과 복선군(송용태)의
    계획은 급물을 타기 시작하였고, 역모를 눈치챈 서인들은
    김석주(전인택)의 밑으로 단결하여, 역모사건을 기화 삼아 남인들을
    몰아낼 것을 궁리한다.



    한편, 허견의 역모에 뒷돈을 대던 장현의 집에는 조사석의 정부인이
    행패를 부리는데 장현의 동생의 첩이자 옥정(김혜수)의 어머니인
    윤씨(이보희)와 조사석(백윤식)이 정을 통한 것이 그 이유였다. 장현은
    패물로 그녀를 달래 가까스로 돌려보내지만, 윤씨는 그 상황을 견디지
    못하고 자진하려 한다. 그런 어머니에게 옥정은 사람이 사람을 은애하는
    것이 죽을죄가 되느냐며 윤씨를 부여안고 울음을 삼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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