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이순신 - 에피소드 46

by CNTV posted Oct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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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이순신_서브_02.jpg

"세상에 하나 뿐인 배..
나만이 만들 수 있는 그런 배 말이다."

새로운 배 발명에 정신이 팔려 군졸들에게 다음 날 훈련 사항을 전달하지 못한 군관 나대용. 이튿날 아침 훈련소에는 방답군만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훈련에 참여하지 못한 방답군은 전체 기합을 받게 되고 방답첨사 이순신(李純信)은 나대용에게 격분하게 된다.

뒤늦게 판옥선 항진훈련에 참여하게 된 방답군. 가장 빨리 돌산도까지 왕복해야 하는 훈련이다. 격군들이 노를 젓고 있는 하갑판으로 쫓겨난 군관 나대용은 자신의 실수를 만회해 보려고 방답군이 1등으로 들어오게 하기 위한 계책을 세우게 되는데... 잘 해보려 했던 일이 이번에는 대형사고로 이어지고 결국 방답첨사 이순신(李純信)은 나대용을 옥에 가두고 파직시키겠다 이순신에게 보고하기에 이른다. 

판옥선 건조 건으로 좌수영 장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하고 있는 자리. 수창이 판옥선 개조를 위한 보고를 하던 중 옥방에 있어야 할 나대용이 회의실에 모습을 드러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