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이순신 - 에피소드 41

by CNTV posted Oct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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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이순신_서브_02.jpg

전라좌수사로 부임하자마자 파직을 당하게 된 원균. 
정운을 비롯한 장수들 역시 원균의 파직을 인정하려 들지 않으며 흥분하자 원균은 장수들에게 전라좌수군을 강군으로 만들어 바다건너 왜구를 정벌하리라... 
부임해오며 품었던 포부를 밝히며,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반드시 다시 돌아올 것이라 다짐을 하고 떠난다.

원균의 파직으로 공석이 된 전라좌수사직에 류성룡은 이순신을 천거하지만 동서 양당 모두의 반대에 부딪히게 된다. 이에 선조는 아무도 모르게 이순신을 궁으로 불러 원균을 밟고 전라좌수사가 될 생각이 있는지 물어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