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이순신 - 에피소드 05

by CNTV posted Oct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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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이순신_서브_02.jpg

“나는 용감해지고 싶은 거야. 균이 형님처럼...” 

이순신, 원균, 유성룡이 함께 유년시절을 보낸 1555년 한양 건천동. 건천동 대장 원균은 아랫마을과의 전투를 앞두고 추가 병력을 모집하고 있다. 원균 형님처럼 용감해지는 것이 소원인 겁쟁이 소년 이순신도 이에 지원을 하지만, 폭포에서 뛰어내리는 입단 신고식을 통과하지 못해 탈락하고 만다. 

간절하게 부대원이 되고 싶은 순신의 열망을 알게 된 원균은 순신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게 되는데... 산세가 험하기로 유명한 장군바위를 정복할 것! 험한 산길에 비까지 내리자 아이들은 하나 둘 돌아가고 마침내 순신과 원균, 둘만이 남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