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판 갱스 오브 뉴욕! <카퍼:COPPER> 방영!

by CNTV posted May 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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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판 갱스 오브 뉴욕!

<카퍼: COPPER>

426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

[카퍼]메인포스터.jpg

 

역사극 채널 CNTV(대표 박성호)1860년대의 뉴욕을 그린 범죄시리즈 <카퍼>를 국내 시청자들에게 처음 선보인다. <카퍼>는 오는 2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2편 연속으로 방송된다.

2012 8 BBC AMERICA에서 방영 된 <카퍼>1864년 맨해튼의 파이브 포인츠를 배경으로 아일랜드계 이민자 출신 경찰 캐빈 코코란의 활약상을 그린 10부작 드라마로 방영 당시 BBC AMERICA 사상 가장 높은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카메론 디아즈주연의 영화 <갱스 오브 뉴욕>을 모티브로 한 이 드라마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배리 레빈슨감독과 에미상 드라마 부문 각본상을 수상한 톰 폰타나작가의 참여로 눈길을 끌었으며, <본 아이덴티티>의 여주인공 프란카 포텐테와 <블러드 타이즈>의 카일 슈미트가 주연을 맡아 기대를 더했다.

이 드라마는 가난, 질병, 매춘, 폭력 등으로 대변되던 1860년대 뉴욕의 악명 높은 지역 파이브 포인츠의 혼란스러운 모습을 현실감 있게 표현했으며, 악랄했던 범죄뿐만 아니라 남북전쟁, 미국의 이민 역사 등 다양한 역사적 배경을 담고 있어 지금의 시대에서 상상할 수 없었던 19세기 당시의 뉴욕을 사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BBC AMERICA에서는 <카퍼>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현재 시즌 2를 제작 중에 있으며, 1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두 번째 시즌은 올해 7월에 방영 될 예정이다.

CNTV 박영훈 국장은 “<카퍼> 1860년대 당시의 사건 수사 방법과 아일랜드 이민자 출신의 경찰관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며 기존의 드라마들과 차별화를 주었다, “화려한 액션과 자극적인 사건들이 드라마의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4/22/0200000000AKR20130422047500005.HTML?from=search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424027005

폴리뉴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4285

아크로팬: http://www.acrofan.com/ko-kr/life/news/20130422/0000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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