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크로스 미디어 버라이어티<트레저X> & 아날로그 힐링 로드 버라이어티 <추억의 사진관> 첫 방송

by 관리자 posted Nov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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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역사 보물들을 찾아서!

이승윤, 김지민의 신개념 크로스 미디어 버라이어티
<트레저X>

1116() 10시 첫 방송

 

김기방, 빽가, 송해나, 박재정 출연

사진과 함께 하는 아날로그 힐링 로드 버라이어티

<추억의 사진관>

1123() 10시 첫 방송 


 트레저X.jpg



 역사극채널 CNTV(대표 박성호)가 리얼 팀플 버라이어티 <트레저X>와 신개념 기록 프로젝트 <추억의 사진관> 16일과 23일에 각각 첫 공개한다.

 

<트레저X>는 보물찾기 게임에 360도 촬영과 AR편집 기법을 도입한 신개념 크로스미디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개그맨 이승윤과 김지민이 MC를 맡았으며, K-POP의 주역 아이돌들이 헌터 게스트로 출연해 기상천외한 미션과 함께 전국 방방곡곡 숨겨진 역사 보물을 찾는다. 프로그램은 내국인에겐 그간 익숙하다고 생각한 유적지 속에 숨겨진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제공하고, 외국인에겐 대한민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달한다.

 

1 <극락을 꿈꾼 나라, 백제>편에서는 두MC5인조 아이돌 A.C.E(에이스)가 부여로 떠난다. 백제 성왕이 지금의 부여인 사비성으로 수도를 옮기면서 세워진 절터인 정림사지’, 80여년의 역사를 가진 부여박물관’, 사비백제의 유물을 간직한 능산리 고분군을 배경으로 스펙터클한 미션들이 펼쳐진다.

 

2 <찬란한 역사의 천년 고도, 신라>편에는 걸그룹 에이프릴이 출연하여 경주의 아름다운 유적과 유물들을 찾아 나선다. 헌터들은 신라시대의 뛰어난 불교 유적과 생활 여적이 남아있는 경주 역사유적지구와 거대한 고분들이 있는 대릉원’, 통일시대 궁궐터인 동궁과 월지등을 누비며 보물을 찾는다.

 

추억의 사진관.jpg


1123일 첫 방송되는 <추억의 사진관>은 시민들의 추억과 낭만, 그리고 오랜 역사를 사진으로 기록하고 작은 사진전을 개최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낸 힐링 로드 버라이어티이다. 평소 사진찍기가 취미인 배우 김기방, 가수 빽가, 모델 송해나, 가수 박재정이 시간 기록단을 구성해 부산을 찾는다.

 

작품은 총 4부작으로, 시간기록단은 포토 랩핑카를 타고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사라져가는 장소들을 방문한다. 멤버들은 6.25 피난민들의 삶이 묻어 있는 흰여울마을과 사라져가는 책들의 마지막 무덤 보수동 책방 골목’, 일본군 주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외양포 마을등 훗날 살아있는 역사가 될 우리네 삶의 터전과 얼굴들을 사진으로 남긴다.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할 <추억의 사진관> 사진전은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행복감과 감동을 느끼게 할 것이다.

 

<트레저X><추억의 사진관>CNTV 2019년 하반기에 선보이는 오리지널 프로그램들이다. CNTV 박영훈 방송본부장은 두 프로그램은 그 매개체는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역사를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시선을 제안하고 있다라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실제로 <트레저X>는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게임을 통해 유명 유적지의 숨겨진 역사들을 재발견하고자 했으며, <추억의 사진관>사진이라는 아날로그적 방식을 통해 우리네 삶 속의 작은 역사들을 재조명한다.

 

2부작 리얼 버라이어티 <트레저X>는 오는 16일 밤 10시에, 4부작 로드 버라이어티 <추억의 사진관>은 오는 23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CNTV는 올레TV 68, Btv 43, U+TV 65, 스카이라이프 47, 그리고 각 지역 케이블 방송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기사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91114076500005?input=1195m

컨슈머타임스  http://www.cstimes.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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