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요 - 에피소드37

by 관리자 posted Nov 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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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선은 아버지 부여계가 왕위에 오르며 목라수를 태학사 수장에, 장이를 은솔에 임명한 것을 보고 경악한다. 분을 삯이지 못한 부여선은 목라수와 장을 잡아 들이고 네 번째 왕자의 행방을 물으며 괴롭힌다.

한편 우영공주는 오빠 부여선에게 대항하기 위해서 사병을 거느려야 한다는 진가경(선화공주)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사택기루는 우영공주에게 진가경과 장이가 오래 전부터 아는 사이라고 이간질을 한다. 우영공주는 사택기루의 계략이라고 생각하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진가경의 집으로 향한다. 우영공주는 장과 진가경이 집에서 함께 나오는 것을 목격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