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요 - 에피소드41

by 관리자 posted Nov 05,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라수와 장은 친국장으로 끌어오고, 기루는 장에게 4남의 정체를 밝히던지 아니면, 목라수 박사를 죽이라고 명령한다. 묘책이 떠오른 장은 부여선에게 울며불며 목숨을 구걸하지만, 부여선은 그들을 죽이려한다.
이때, 뛰어들어온 우영공주가 장을 살려달라 다시 간청하고 부여선은 그 이유 를 묻자,장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빼앗겼다고 얘기한다.
우영공주는 진가경을 만나 장을 살리기 위해서는 사병들을 투항시켜야 한다고 말하고, 대장과 왕구무장은 반대하지만,결국 우영공주의 500사병과 대장의 500 사병을 모두 투항시킨다.
기루와 부여선은 장과 목라수에게 황실소유 적전(황실소유의 토지)의 노비로 내치고, 우영은 13관등의 무독으로 강등시킨다.떠나는 장을 보기위해 선화는 항상 죄인들이 지나가는 길에 서 있지만, 장의 일행은 오지 않는다.은진은 사람들이 없는 길로 가라하여, 산길로 접어들었다고 말하고, 선화는 산길로 무장적 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