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요 - 에피소드51

by 관리자 posted Jan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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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택기루가 장이의 칼을 맞고 쓰러진다. 마침내 장의 군사들이 성외곽에 포진되고, 부여선은 도망칠 준비를 한다. 황후는 죽을 위기에 놓인 우영공주를 살려주고 장이가 궁으로 들어오면 자신의 가문을 지켜 달라고 애원한다. 마침내 장의 군사들이 궁으로 들이닥친다. 부여선은 도망치다가 호위하던 장인 해도주의 사병들에게 배신당하고 겨우 위사좌평의 방으로 숨어든다. 부여선은 장이가 방으로 들어왔을 때 제거하겠다는 계략을 짠다. 장이가 방에 들어 오지만 오히려 부여선이 장이의 칼을 맞고 붙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