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요 - 에피소드52

by 관리자 posted Jan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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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가 된 장은 원산도에서 죽은 줄 알았던 목라수를 만난다. 장과 목라수는 서로 끌어 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장은 목라수와 모진의 혼인을 추진한다. 장은 목라수를 비롯한 충신들을 중용한다. 장은 목라수를 신라 진평왕에게 밀사로 보낸다. 목라수는 백제로 돌아오는 길에 하늘재에 들른다. 하늘재에 숨어 있던 사택기루는 목라수와 범로의 대화를 엿 듣고 계략을 짠다.

한편 귀족들은 자신들의 사병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장과 우영공주의 혼인을 준비한다. 장은 귀족들의 사병을 줄이고 재산을 몰수하기로 결정한다. 귀족들은 위기 의식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서 사택기루를 이용한 전쟁을 준비한다. 장은 은밀하게 신라 진평왕을 만나서 선화공주와의 혼담을 얘기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