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요 - 에피소드25

by 관리자 posted Nov 05,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장은 자신을 희생하며 목라수 박사를 피신시키지만 부여선의 병사들이 목라수를 잡아 온다. 상인으로 위장한 선화공주는 장이 위험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부여선은 장과 목라수 박사를 죽이려고 한다. 한편 수나라 사신은 백제의 금광을 내놓던지 아니면 부여선을 수나라로 데리고 가겠다며 으름장을 놓는다.
백제 왕궁 전체가 뒤집히고, 부여선 위기에 처한다. 부여선은 죽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어쩔 수 없이 장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목라수를 태학사 수장으로, 장은 태학사 기술사로 임명한다. 흑치평은 장을 협박하며 빨리 묘안을 내라고 한다. 하지만 장은 마음 편하게 놀고 먹고 자기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