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요 - 에피소드31

by 관리자 posted Nov 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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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목라수가 위덕왕의 네 번째 왕자가 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목라수는 연가모가 자기에게 장을 보낸 이유를 깨닫는다. 목라수는 청동향로에 불을 켜는 자가 왕이 된다는 과거의 사건을 회상하고, 장이가 어린 시절 태학사에서 향로를 봤는지 묻는다. 한편 우영공주는 오빠 부여선이 아좌태자를 죽였고, 아버지 부여계와 자신을 제거하고 왕위에 오르려고 한다는 의구심을 품는다. 선화공주는 아좌태자를 암살한 사람이 사택기루라고 심증을 굳히고 장이에게 얘기한다. 장은 부여선과 사택기루가 연관 있다는 것을 감지하고 복수의 칼을 만들기 시작한다. 죽음을 각오한 장은 선화공주와 마지막 추억을 만든다. 장은 위덕왕에게 암살자 찾아내는 방법을 제시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