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요 - 에피소드9

by 관리자 posted Nov 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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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테와 병부일지를 비교해 보던 장(조현재)은 습기 때문에 병이 들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낸다. 목라수(이창훈)와 하늘재 사람들 모두 장의 실력에 탄복한다. 장은 습기를 쉽게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다가 온돌을 발명한다. 비옥한 땅을 만드는 법으로 아버지 진평왕의 신임을 얻은 선화공주(이보영)는 진각사로 거처를 옮겨 장과 가까이 지낸다.

한편 백제 아좌태자(정태곤)는 암살자들을 피해서 왜국에서 신라로 들어와 목라수를 찾아온다. 목라수는 위덕왕(정욱)의 병을 치유하는 온돌비법과 특약을 아좌태자에게 전한다. 장은 아좌태자를 호위하고, 온돌을 시공하기 위해서 백제로 들어간다. 부여선(김영호)은 아좌태자가 백제로 들어온다는 사실을 알고, 자객들을 풀어서 아좌태자를 제거하려고 한다. 자객들과 사투를 벌이던 아좌태자와 장의 오색야명주가 뒤바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