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구름과 비 - 에피소드 9

by 관리자 posted Jul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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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전은 천중에게 자신의 관상과 올해 신수를 물어본다. 천중은 이하전에게 욕심 부리지 말고 숨어 지내라는 점사를 이야기 해준다. 이하전은 천중의 말을 무시하고 장동 김문을 저지한다. 궐에서 만난 김병운을 천중을 보고 반갑다며 자칭 생명의 은이이라는 말을 한다. 천중은 김병운의 말에 기가 찬다. 인규는 김병운에게 이번 일을 성사시키면 자신의 청을 들어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