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구름과 비 - 에피소드 11

by 관리자 posted Jul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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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비는 이하전을 잃고 상심에 빠진다. 흥선은 재황과 함께 입궐해 조대비를 위로한다. 철종 역시 힘들어하는 조대비에게 약을 지어 보낸다. 그러나 조대비는 약그릇을 엎어버리며 분노한다. 천중은 흥선에게 곧 김병운이 도발할 것이니 받아 넘겨야 한다고 경고한다. 흥선은 김병운과 김병학에게 자신이 그린 석파란을 선물하며 지난 일을 용서해달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