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구름과 비 - 에피소드 17

by 관리자 posted Jul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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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이 보위에 오른 지 어언 3년, 조대비는 중전간택을 서두른다. 하지만 흥선은 며느리로 삼을 마땅한 처자가 없어 고심한다. 흥선은 봉련에게 간택 최종 후보자들의 물건을 만져보게 한다. 봉련의 말을 들은 흥선은 풍양 조씨를 중전자리에 앉히면 제2의 장동 김문이 될지 모른다는 걱정에 휩싸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