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의 진심을 듣고 결국 궐에 남기로한 지운. 궁 안에서 두 사람은 비밀스레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휘에 대한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정석조는 지운에게서 담이의 흔적을 찾으려 한다. 한편 궁으로 돌아온 가온은 휘의 앞에서 새로운 비밀과 그 진실에 대해 고하기 시작하는데...
휘의 진심을 듣고 결국 궐에 남기로한 지운. 궁 안에서 두 사람은 비밀스레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휘에 대한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정석조는 지운에게서 담이의 흔적을 찾으려 한다. 한편 궁으로 돌아온 가온은 휘의 앞에서 새로운 비밀과 그 진실에 대해 고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