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홍은 강여 어머니를 통해 그의 이름을 알아내지만 강여는 채홍과 약속한 만년필을 주지 않는다.
강여는 저가 공세로 오굉달의 염색 공장을 궁지로 몰고 길을 가는 도중 우연히 채홍의 고양이를 줍게 된다.
소천은 회삿돈을 빼돌렸다가 들킬 위기에 처하고 강여는 오굉달의 생일에 그를 찾아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데...
채홍은 강여 어머니를 통해 그의 이름을 알아내지만 강여는 채홍과 약속한 만년필을 주지 않는다.
강여는 저가 공세로 오굉달의 염색 공장을 궁지로 몰고 길을 가는 도중 우연히 채홍의 고양이를 줍게 된다.
소천은 회삿돈을 빼돌렸다가 들킬 위기에 처하고 강여는 오굉달의 생일에 그를 찾아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