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천의 개업식 초대를 받은 강여는 오채홍과 함께 참석하지만, 결국 주소천과 설전을 벌이다가 오채홍을 데리고 나온다.
강여가 홧김에 마차를 거칠게 몰자 겁이 난 오채홍은 뛰어내리고 자신을 못 가게 끌어안는 강여에게 오채홍은 사정없이 빰을 때린다.
오채홍은 강여를 피해 영롱을 떠나기로 하고 주소천을 찾아가고 주소천이 사랑을 고백하자 망설임 끝에 마음을 받아들인 오채홍…
주소천의 개업식 초대를 받은 강여는 오채홍과 함께 참석하지만, 결국 주소천과 설전을 벌이다가 오채홍을 데리고 나온다.
강여가 홧김에 마차를 거칠게 몰자 겁이 난 오채홍은 뛰어내리고 자신을 못 가게 끌어안는 강여에게 오채홍은 사정없이 빰을 때린다.
오채홍은 강여를 피해 영롱을 떠나기로 하고 주소천을 찾아가고 주소천이 사랑을 고백하자 망설임 끝에 마음을 받아들인 오채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