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 - 에피소드 32

by CNTV posted Sep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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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_서브2.jpg


의금부로 압송된 장금은 조사를 받게된다. 민정호는 목사가 올린 장계가 거짓임을 알고 의금부로 가 장금이 왜구 토벌에 공을 세운 증거를 제시한다. 


민정호는 내금위장의 명으로 내금위에 남게되고 장금과 구만은 다시 제주로 향한다. 제주로 가는 길, 한산궁이 묻힌 곳에서 장금은 봉분만이라도 세워놓고 가려한다. 그런데 그 땅에는 묘를 쓸 수 없다며 묘를 이장하라는 남자아이가 나타난다. 장금은 이 남자아이의 얼굴에서 아이의 병을 읽고 진맥을 하게되고, 성심으로 아이의 병을 치료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