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헌부 마당에 모든 관련자들이 모이고 최상궁과 오겸호의 진술이 첨예하게 대립하는데 결정적인 증인이 등장하고, 사건의 전모가 드러난다.
추국관으로 임명된 좌찬성은 오겸호와 최상궁 등 모든 관련자들을 압송한다. 최상궁은 압송을 피해 달아나지만 부질없음을 알고 박나인(장금모)의 무덤 앞에서 자신과 자신 집안의 과거를 회한하는데...
사헌부 마당에 모든 관련자들이 모이고 최상궁과 오겸호의 진술이 첨예하게 대립하는데 결정적인 증인이 등장하고, 사건의 전모가 드러난다.
추국관으로 임명된 좌찬성은 오겸호와 최상궁 등 모든 관련자들을 압송한다. 최상궁은 압송을 피해 달아나지만 부질없음을 알고 박나인(장금모)의 무덤 앞에서 자신과 자신 집안의 과거를 회한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