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 - 에피소드 52

by CNTV posted Sep 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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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_서브2.jpg


민정호는 좌의정과 우의정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중종의 명을 받들어 교지를 꾸민다. 신익필은 한때 장금이 제자였지만 이제 장금을 윗사람으로 모시겠다며 장금에 대한 존경을 밝히고 진정으로 장금을 인정한다.


중종은 내의녀실로 장금을 찾아가고 두 사람은 산책을 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중종은 장금에게 임금으로서의 고뇌와 인간적인 신뢰를 얘기한다. 중종을 보다 못한 대비는 장금을 후궁으로 삼으라며 중종에게 역정을 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