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영 - 에피소드 22

by 관리자 posted Apr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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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영.jpg



연개소문은 누가 자신을 암살하려 했는지에 대해 고민한다.
대조영은 자객 중 초린을 본 것 같아 마음이 심란한데..

한편 신홍은 본격적으로 연개소문 사후 권력이양에 대한 언급을 하며 연개소문의 장자 연남생을 자극하기 시작한다.
요동의 군사편제문제로 연개소문과 양만춘의 대립은 더욱 심각해진다.
이에 대조영은 양만춘을 설득하기 위해 연개소문의 명을 가지고 안시성으로 향하지만 양만춘 설득에 실패하고 양만춘의 서찰만을 가지고 성과 없이 평양성으로 돌아오게 된다.

당나라에서는 패전의 책임을 설인귀에게 물으려는 이적 이하 장수들과 설인귀를 보호하려는 측천무후 사이에 갈등이 고조된다.
그 시각 고구려에서는 부기원 이하 오부가 대신들이 자신들의 본심과는 달리 연개소문의 당 정벌론에 동조함으로 양만춘과의 갈등을 부추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