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영 - 에피소드 63

by 관리자 posted Jun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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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영.jpg



대조영은 부기원을 척살하기로 결정하고, 초린은 부기원과 함께 당나라를 향해 길을 나선다. 
설인귀는 도독부 군사들을 데려온 연남생을 체포하고, 이해고는 도호부 곳곳에 군사들을 매복시킨채 대조영을 기다린다. 
대조영의 일검에 맞아 쓰러진 부기원은 끝까지 미친척을 하다 백성들에게 맞아죽게 되고, 초린과 만나게 된 대조영은 이미 초린을 잊었음을 말하고 차갑게 돌아선다. 

대중상은 동명천제단을 지원할 정예병력 100여명을 요동성으로 데려오고, 그 속에 숨어든 이문의 심복들은 서서히 동명천제단의 실체에 접근해간다. 
동명천제단을 추적중인 이문은 직접 국내성에 들어와 탐문을 계속하고, 대조영은 다음 목표를 설인귀로 정하고 연남생을 만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