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영 - 에피소드 71

by 관리자 posted Jun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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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영.jpg



황궁노비가 된 숙영과 어홍은 황궁 안에서 시녀들에게 수모를 겪으며 보장왕의 건강을 염려한다. 
귀부산의 대조영일행은 수용소의 문제아로 찍히고 지휘부의 지시를 받은 다른 포로들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려는 순간, 걸사비우가 나타나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한편 이현의 기이한 행각은 늘어만 가고, 당나라신료들은 측천의 무소불위에 대응하고자 폐서인된 이현을 태자로 재추대하려한다. 
이현은 황후 몰래 거사를 준비하고 이해고는 이를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포로들을 단결시키고, 신임을 얻어가는 대조영일행에 대한 수용소 지휘부의 암살 계획은 점점 더 정도를 더해가고, 대조영을 구하려는 대중상은 마침내 설인귀의 마음을 움직여 흑치상지와 함께 측천을 설득하여 대조영을 기용하도록 하는데 성공한다. 
이에 측천은 시험을 통과하면, 대조영을 기용할 것이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