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영 - 에피소드 78

by 관리자 posted Jul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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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영.jpg



신료들의 모반을 다루는 국문장에서 측천은 신료들을 살려주는 대신 이들의 충성을 다짐받는다.
이진충과 손만영은 영주로 떠나기 전에 검이를 불러들이고, 대조영이 지키던 성문으로 통과하던 중, 대조영은 초린의 아들인 검이와 만나게 된다.


묵철은 대조영에게 작별을 고하고 돌궐로 돌아간다. 둘은 더 넓은 세상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을 한다.

한편 측천의 진상품이 약탈을 당하고, 이것이 돌궐의 비적 계필사문의 소행임이 밝혀지자, 측천무후는 이문을 대장으로 임명하여 계필사문을 토벌하러 보내려한다.


오랫동안 당나라를 탈출할 방법을 모색하던 대조영 일행은 이 기회를 이용하여 당나라를 탈출하고자한다.

신홍은 이해고에게 음모가 있을거라고 말하고, 이문은 귀부산에서의 수치를 갚겠다고 벼르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