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영 - 에피소드 111

by 관리자 posted Jul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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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영.jpg



복면을 쓴 검이와 매천은 처형 직전에 대중상을 구하기 위해 뛰어드나 혼란한 와중에 대중상은 도협의 칼을 맞고 쓰러진다.
검이 또한 자상을 입고 피신을 하게 되고, 보고를 받은 신홍은 이를 검이의 소행으로 의심한다. 


영주에 도착한 설인귀는 요동을 내어주겠다며 거란의 거병을 요청하고, 이해고는 설인귀의 속셈을 미리 파악하고 대조영의 군세를 정확히 파악하려 한다.

 

손만영은 공물을 가져온 돌궐사신을 함부로 대하고, 대조영은 돌궐의 개입으로 복잡해지는 북방의 정세를 미리 감지한다.

마침내 이해고는 전 군력을 총동원해 요동으로 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