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영 - 에피소드 121

by 관리자 posted Jul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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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영.jpg



이해고를 의식한 검이는 스스로 거란 군대를 해산하겠다고 나서나, 대조영은 이를 만류하며 모두를 포용하려 한다. 

 

한편 신홍은 설계두를 검이에게 보내 이해고측에 끌어들이려 하지만, 검이의 태도가 완강하자 검이에게 칼을 겨눈다.

 

영주의 이해고는 양소위로부터 갖은 수모를 당하고 직위까지 강등당하는 수모를 당하지만 복수의 일념으로 묵묵히 참아내고, 대조영은 양만춘 사당에서 경건하게 예를 올리고 비장한 각오로 유민들과 함께 동모산으로 향하는 장도에 나선다.

대조영의 출발 소식을 들은 당나라 군대는 추격을 시작하고, 어느 밤 이해고는 양소위를 없애기 위해칼을 빼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