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양에 도착한 일행은 소검의 도움으로 민가를 얻고 치료를 위해 당분간 묵기로 한다. 제비, 영기, 벤자민은 자미를 기쁘게 해주려고 장사까지 도와가며 비싼 악기를 구입한다. 악기를 받은 자미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지만 셋은 돈 때문에 소검에게 혼나고 만다.
낙양에 도착한 일행은 소검의 도움으로 민가를 얻고 치료를 위해 당분간 묵기로 한다. 제비, 영기, 벤자민은 자미를 기쁘게 해주려고 장사까지 도와가며 비싼 악기를 구입한다. 악기를 받은 자미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지만 셋은 돈 때문에 소검에게 혼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