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와 재회한 영기는 눈물로 사죄드리지만 흔영과의 합방이 쉽지가 않아 힘들어 한다. 자미와 이강은 부처님의 환대를 받고 드디어 공주 책봉과 혼인을 윤허 받는다. 영기가 남기고 간 서신을 보물처럼 여기는 제비를 보며 다들 안타까워한다.
유비와 재회한 영기는 눈물로 사죄드리지만 흔영과의 합방이 쉽지가 않아 힘들어 한다. 자미와 이강은 부처님의 환대를 받고 드디어 공주 책봉과 혼인을 윤허 받는다. 영기가 남기고 간 서신을 보물처럼 여기는 제비를 보며 다들 안타까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