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기는 바라던 아들이 태어나자 궁을 떠나고 이강과 자미는 그런 영기를 배웅한다. 2년의 약속 기한이 지나자 청아와 소검은 포기하라 하지만 제비는 계속 기다린다. 드디어 영기와 제비가 눈물의 재회를 하고 이를 지켜본 벤자민은 둘을 축복하며 떠난다
영기는 바라던 아들이 태어나자 궁을 떠나고 이강과 자미는 그런 영기를 배웅한다. 2년의 약속 기한이 지나자 청아와 소검은 포기하라 하지만 제비는 계속 기다린다. 드디어 영기와 제비가 눈물의 재회를 하고 이를 지켜본 벤자민은 둘을 축복하며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