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부, 사막에서 길을 묻다’에서는 터키, 이집트, 이스라엘의 사막지역을 따라가며 사막 위에 존재했던 문명의 흔적과 오아시스 마을의 생활상을 소개하는 한편, 물 사용실태를 살펴봄으로써 인간이 사막화의 근원임을 주지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