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그 입 닥치시오!!
그 입 닥치시오!!
승냥은 계획대로 타환과 함께 궁 안으로 들어가는데 성공하고, 왕유는 살아 돌아와줘서 고맙다며 승냥을 와락 껴안는다. 옥에 갇힌 기자오의 모습을 본 승냥의 눈에 눈물이 왈칵 고인다. 타환은 고려왕의 사주를 받은 고려의 군사들이 자신을 죽이려 했다고 말하고, 승냥은 원망과 분노의 눈빛으로 타환을 노려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