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송연이를 부른 산은 송연이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한다. 그 때 채제공이 장태우 대감의 입궐을 알리고 산은 송연이를 집무실로 가 기다리라고 말한다. 산을 기다리다 깜박 잠이 들었던 송연은 기척을 느끼고 깨는데 눈앞에 혜빈이 서 있는 걸 보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한편 송연이를 부른 산은 송연이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한다. 그 때 채제공이 장태우 대감의 입궐을 알리고 산은 송연이를 집무실로 가 기다리라고 말한다. 산을 기다리다 깜박 잠이 들었던 송연은 기척을 느끼고 깨는데 눈앞에 혜빈이 서 있는 걸 보고 소스라치게 놀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