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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 이산 - 에피소드37 관리자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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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론벽파 회의를 소집한 화완(성현아)이 박초 방안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저 앞 상석에 정순(김여진)이 앉아있다. 화완은 석상처럼 굳어져 버리고 정순이 박초들에게 눈짓하자 화완을 끌고 밖으로 나간다.

    한편 영조(이순재)가 지도를 외우고 계신다는 말을 전해들은 홍국영(한상진)은 혹시 영조가 매병을 앓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는데.......

  • O: 이산 - 에피소드36 관리자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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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이서진)은 차대도 미뤄가며 구사일생한 송연(한지민) 곁을 떠나지 않는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대수(이종수)는 남사초(맹상훈)에게 송연이는 저하가 저렇게 곁에 계시니 금방 눈을 뜰 거라 말하며 쓸쓸히 궐로 돌아간다.

    한편 영조(이순재)의 명으로 김귀주(정명환)가 사면 받았다는 소식을 접한 화완(성현아)은 정순(김여진)이 용서받은 거냐며 사색이 된다.

  • O: 이산 - 에피소드35 관리자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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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판 최석주(조경환)가 세손의 편에 섰다는 사실을 알게 된 화완(성현아)은 박초를 써 잘라내라고 정후겸(조연우)에게 말한다. 하지만 최석주를 제거하려던 박초 세력은 대수(이종수)를 비롯한 익위사들에게 꼼짝없이 당한다.

    한편 송연(한지민)이 청국에 들어간 게 자청해 간 것이 아니라 내쫓기듯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산(이서진)은 충격을 받고 어찌할 바를 모른다.

  • O: 이산 - 에피소드34 관리자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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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양행궁을 간 산(이서진)은 이판 최석주(조경환)와 독대를 갖는다. 최석주는 파벌을 종식시킬 방법으로 나례희 사건을 묻어줄 것, 노론벽파 세력 수사 중단 등 모든 일을 중단해 달라고 말한다. 산은 만약 자신이 이판의 뜻을 받아들인다면 무엇을 줄 작정이냐고 묻는다.

    한편 영조(이순재)의 상태를 의심하던 정순(김여진)은 의원을 몰래 데리고 온다. 의원은 증세만으로는 매병(치매)인 것 같다며 갈근을 쓰면 정확히 알 수 있다고 한다. 정순은 수랏간 나인들 중 믿을 만한 아이를 하나 찾으라고 명하는데....

  • O: 이산 - 에피소드33 관리자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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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연(한지민)이 청국 예부사에 가도록 천거한 사람이 홍봉한(신충식) 대감임을 알게 된 산(이서진)은 혜빈(견미리)에게 연유를 묻는다. 혜빈은 세손과 남다른 인연이 있음을 알게 된 후 화원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해 준 것이라고 대답한다. 송연이 기꺼이 그 제의를 받아들였다는 혜빈의 말에 산은 서운하고 섭섭한 마음이 든다.

    한편 청국 관료는 예부사는 계집을 교육시킬 수는 없다며 송연을 거부한다. 하지만 홍봉한은 역관에게 송연은 조선으로 데려가서는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 O: 이산 - 에피소드32 관리자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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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빈(견미리)은 송연(한지민)을 멀리 떠나보낼 생각으로 청국으로 가는 동지사 사절단 행렬을 따라가서 예부사의 화원 생도가 되라고 말한다. 오년에서 십 수 년이 걸리는 과정이라는 말을 듣고송연의 눈에는 눈물이 어린다. 하지만 혜빈은 지금 세손의 처지는 작은 실수, 잘못 하나도 용납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세손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다면 조용히 떠나라고 부탁한다.

    한편 궐에서 송연과 조우한 산은 반가워하며 다가서지만 송연은 울음을 감추려 외면하려 한다.

  • O: 이산 - 에피소드31 관리자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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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완(성현아)은 중전은 이제 산 송장이나 마찬 가지라며 자신의 뜻을 펼칠 생각을 정후겸(조연우)에게 말한다. 그게 뭐냐며 정후겸이 묻자 화완은 너라고 용상에 오르지 못할 일이 없지 않냐고 대답한다.

    한편 절망하던 산(이서진)은 옛 동무 대수(이종수)와 송연(한지민)을 만나 술에 만취
    해 궐로 들어온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혜빈(견미리)은 송연을 불러들이는데....
  • O: 이산 - 에피소드30 관리자 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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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금부에 수감된 김귀주(정명환)를 찾아간 정순(김여진)은 모든 상황을 듣고 화완(성현아)에 대한 분노에 휩싸인다. 의금부를 나서던 정순은 그 곳으로 오던 정후겸(조연우)의 뺨을 후려친다. 정후겸은 송구하지만 지금은 어떤 방도도 없지 않냐고 말하며 정순의 분노감을 키운다. 공포와 두려움에 하얗게 질린 정순은 대전으로 달려
    가 입시를 청한다. 하지만 안에서는 아무 말도 없는데...
  • O: 이산 - 에피소드29 관리자 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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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국영(한상진)이 속임수를 써 보낸 서찰을 당연히 군기시 서리가 보낸 것으로 생각한 정후겸(조연우)은 천장산 숯막에 오정호와 박초 무리를 보낸다. 하지만 그들은 매복하고 있던 익위사들에게 꼼짝없이 당한다.

    한편 빠져나갈 궁리를 하던 정후겸은 홍국영을 만나 자신들도 수족에 불과하다고 말하는데....

  • O: 이산 - 에피소드28 관리자 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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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국영(한상진)은 군기시 서리가 시체로 발견되고 영조(이순재)에게 약조한 날이 다가오자 초조해 한다. 이를 지켜보던 산(이서진)은 홍국영에게 저들을 조이려면 숨통이 막히도록 강하게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산의 말을 새겨들은 홍국영은 금군을 정후겸, 최석주 등 노론 세력의 집 앞에 포진시키는데....
  • O: 이산 - 에피소드27 관리자 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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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금부로 대수를 찾아간 송연(한지민)은 대수가 거기에 없다는 말을 듣고 산(이서진)을 만나러 간다. 송연은 산에게 대수의 행방을 알 수 없다며 울먹거린다.

    한편 어딘가로 끌려간 대수(이종수)는 잔뜩 겁을 먹고 여기가 어디냐고 관원에게 묻는다. 하지만 관원은 입 닥치고 있으라며 서늘하게 말한다. 이 때 한 쪽에서 누군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는데.....

  • O: 이산 - 에피소드26 관리자 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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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례희 행사장, 용호용 병사들이 총포술 시범을 보이는 순간, 산(이서진)과 채제공(한인수), 남사초(맹상훈) 등 모두의 얼굴에 긴박감이 흐른다. 탕탕탕 총포 소리가 울려 퍼진 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산을 비롯한 사람들은 안도의 숨을 쉰다.

    한편 산을 암살하려는 음모가 불꽃놀이에 있음을 알아낸 홍국영(한상진)은 산에게 위험을 알리는 서찰을 써 금군별장에게 전한다. 하지만 그 서찰은 김귀주(정명환)에게 전해지는데.....

  • O: 이산 -에피소드25 관리자 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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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석주(조경환)는 정순(김여진)에게 나례희에서 폭약을 쓰는 것은 위험하다며 중단하자고 말한다. 하지만 정순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이번에는 자신의 눈 앞에서 일이 마무리되는 것을 봐야겠다며 계속 진행할 뜻을 밝힌다.

    한편 대수(이종수), 강석기(장희웅)와 함께 나례희의 의궤를 꼼꼼히 살피던 홍국영(한상진)은 뭔가 짚이는 게 있는지 작년 의궤를 구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 O: 이산 - 에피소드24 관리자 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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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이서진)을 찾아간 홍국영(한상진)은 자신은 씻을 수 없는 과오를 저질렀다며 스스로 물러나겠다고 말한다. 안타깝게 쳐다보던 산은 알았다며 그리하라고 대답한다.

    한편 득의양양해진 화완(성현아)은 정후겸(조연우)에게 이제 남은 것은 자신들의 목소리를 분명하게 내 주도권을 잡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정후겸은 그게 그리 단순한 문제인 것 같지는 않다며 궐에 김귀주(정명환)가 돌아왔다고 말한다. 화완은 아무 언질도 없었던 것에 대해서 분노하는데...

  • O: 이산 - 에피소드22 관리자 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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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연(한지민)은 박영문(신국)을 찾아가 그림을 배우고 싶어하는 다모들을 가르쳐 보겠다고 말한다. 박영문은 화원들의 반발을 염려하지만 송연의 결심이 확고한 걸 보고 이를 허락한다.

    한편 홍국영(한상진)은 정후겸(조연우)이 홍화문에 사람을 동원하여 소요를 일으킨다는 정보를 듣고 한성부 판관에게 이를 막으라는 서찰을 보낸다. 하지만 이 상황을 진두지휘하던 정후겸은 한성부 판관을 만나 자신만 따르면 앞날을 지켜주겠다며 서찰을 찢어버린다
  • O: 이산 - 에피소드21 관리자 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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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연(한지민)이 화사 경합에서 5등했다는 말을 들은 대수(이종수)는 송연에게 달려간다. 또 박영문(신국)은 송연에게 다시 빈궁의 병풍을 그리게 한다.

    한편 산(이서진)은 난전 장사치들을 만나 자유롭게 장사할 수 있도록 해 줄 테니 뜻을 모아달라고 말한다. 홍국영(한상진)은 시전 상인과 중신들이 결탁한 증거를 찾으려면 노론 세력들의 비밀 장부 같은 것을 손에 넣어야 한다고 한다.

  • O: 이산 - 에피소드20 관리자 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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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조(이순재)가 산(이서진)에게 대리청정을 맡긴 후, 첫 차대-매달 여섯 차례씩 의정(議政), 대간(臺諫), 옥당(玉堂) 들이 임금 앞에 나아가 정무를 보고하던 일- 가 열린다. 산은 중신에게 유도 심문을 한 뒤 노론 대신들을 꼼짝달싹 못하게 하는 기지를 발휘한다.
    한편 최석주(조경환)는 홍인한(나성균)에게 홍국영(한상진)을 가까이 하라고 말하는데..
  • O: 이산 - 에피소드19 관리자 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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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완(성현아)은 울부짖으며 산(이서진)에게 탕약을 중단하라는 명을 거둬주라고 호소한다. 화완은 하루만 말미를 달라며 만약 하루 안에 차도가 없으면 자신의 목을 내놓겠다고 말한다. 산은 어찌해야 할지 몰라 깊은 고민에 빠진다. 한편, 정순(김여진)은 정후겸(조연우)에게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여 박초를 도성 밖
    에 집결시켜 두라고 명한다.
  • O: 이산 - 에피소드18 관리자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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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손을 음모하는 노론 세력들은 세손이 조정을 장악하기 전에 이를 막아야 했기에 영조(이순재)를 서둘러 환궁하게 한다. 몸을 가누기도 힘든 영조를 보고 산(이서진) 은 어의에게 노기어린 얼굴을 하고 영문을 묻는다. 이때 정순(김여진)이 다가와서 전하께서 환후 중에 무사히 환궁했는데 혹 세손은 주 상께서 돌아오신 것이 기쁘지 않은 거냐고 물어 산을 당혹스럽게 한다.
  • O: 이산 - 에피소드17 관리자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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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행 중에 괴질에 걸린 영조(이순재)는 산(이서진)에게 궐로 돌아가 왕실과 조정을 지키라고 명한다. 상황을 들은 정순(김여진)은 전하가 일어나지 못하면 세손도 반드시 함께 죽어야 한다고 이판에게 전하라고 말한다. 홍국영(한상진)은 안전히 도성으로 가는 길은 행렬을 둘로 나눠 한편에 저하의 행렬을 가장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한다. 하지만 산은 자신과 다른 길로 가는 익위사들은 어찌 되는 거냐며 그 건 절대 윤허할 수 없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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