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종(서하준)은 가슴의 심한 통증으로 의식을 잃는다. 문정왕후(김미숙)은 어의에게 명종의 용태가 나아질 수 있는 지 묻지만, 알 수 없다는 답변만 돌아온다. 명종의 소식을 들은 옥녀(진세연)는 어렵사리 침전으로 향하는데...
명종(서하준)은 가슴의 심한 통증으로 의식을 잃는다. 문정왕후(김미숙)은 어의에게 명종의 용태가 나아질 수 있는 지 묻지만, 알 수 없다는 답변만 돌아온다. 명종의 소식을 들은 옥녀(진세연)는 어렵사리 침전으로 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