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사의 죽음으로 신석주는 살아온 날들에 회의를 느끼고, 조선 최고의 거상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마지막을 준비를 한다. 한편 술독에 빠져 폐인이 된 봉삼의 곁에 개똥이가 다가와 위로를 한다. 개똥이는 남은 생 봉삼의 곁에서 참회로 살아가겠다 다짐하지만, 조소사의 죽음의 배후에 개똥이가 있다는 사실을 신석주가 알게되는데...
조소사의 죽음으로 신석주는 살아온 날들에 회의를 느끼고, 조선 최고의 거상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마지막을 준비를 한다. 한편 술독에 빠져 폐인이 된 봉삼의 곁에 개똥이가 다가와 위로를 한다. 개똥이는 남은 생 봉삼의 곁에서 참회로 살아가겠다 다짐하지만, 조소사의 죽음의 배후에 개똥이가 있다는 사실을 신석주가 알게되는데...